지난 3월 기본교육에 이어 1박2일 심화교육, 그리고 매주 한 번씩 후속교육을 진행해왔다.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석율과 수업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다. 경영교육은 한 번 듣고 실행하기가 어려워, 몇 년째 교육 참석하는 분도 계시다.
넥서스브레인컨설팅도 그간의 노력 덕분에 이제는 전국의 우수 농가 사례 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. 농업 교육을 처음 시작할 때 수강자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해 힘들었던 적도 있다.
오늘 단비가 내리지만 해갈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. 농업환경은 해마다 더 어려워지고 있다. 환경변화를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부역량 강화와 준비가 필요하다.
여주 강소농 모든 분들이 경영개선 실천으로 소득 향상하기를 소망해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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